1. 피부감각과 수용기와의 대응
피부감각 cutaneous sensation 은 피부와 이것에 접해 있는 점막에 있는 감각으로 촉각, 압각, 온각, 냉각, 통각 등 5종류를 일반 감각이라고 하며 피부에 있는 감각수용기를 다음 그림에 나타냈다. 고전적으로 이들 수용기는 특정한 감각에 대응한다고 생각해 왔다.
2. 피부
피부에 분포되어 있는 신경 종말부(nerve endings)의 자극에 의해 외부환경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감각할 수 있다. 일차적인 피부의 감각 기능으로는 통증 감각, 촉각, 압각등이며 신경 종말부 감각 수용기는 피부전체에 분포되어 있으나 정도는 다르며 손끝에는 분포 밀도가 높으며 피부 밀도가 낮다. 셋째,
피부에 퍼져있는 감각신경을 통하여 초기에 자극을 받아들임으로써 심한 정도에 노출되기 전에 미리 방어할 수 있도록 반사기능과 연결되어 있다.
실제로 피부에는 많은 감각신경의 가지와 말단 수용기가 분포되어 있어 피부는 다른 어느 곳보다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 감각기관(sensory organs)구실
피부에 퍼져있는 감각신경을 통하여 초기에 자극을 받아들임으로써 심한 정도에 노출되기 전에 미리 방어할 수 있도록 반사기능과 연결되어 있으며, 실제로 피부에는 많은 감각신경의 가지와 신경의 말단수용기가 분포되어 있어 피부는 다른 어느 곳보다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 감각기관(sensory org
외피계(피부기관, 피부계)
1. 피부 (Skin)
피부는 전신을 덮고 있는 조직으로 표면적이 1.5~2m이며 무게는 4kg으로 성인 체중의 7%를 차지하고 있다. 피부 1cm2당 혈관의 길이는 70cm, 신경은 55cm, 땀샘은 100개, oil gland는 15개, 감각 수용기는 230개, 매일 50만개의 세포가 탈락되고 새로운 세포로 대치된다.
피
피부감각에도 존재한다.
Ⅱ. 감각의 종류와 역할
1. 시각
감각기관은 눈이며, 수용기는 그 망막에 있다. 적합자극은 빛으로, 파장 약 400~720 nm의 전자기파가 자극이 된다. 시각신호는 시신경을 거쳐 대뇌피질 후두엽의 시각령에 이른다.
2. 청각
감각기관은 귀로서 수용기는 내이의 달팽이관 내에
감각은 우리 몸이 외부의 자극을 받아들이는 알아차리는 과정이며, 신체에 있는 감각수용기의 종류로 분류된다. 각각의 감각기관은 특수한 자극을 받아들여서 흥분한다. 이와 같은 자극을 그 수용기의 적합자극이라 한다. 감각은 눈으로 받아들이는 시각, 귀로 받아들이는 청각, 코로 받아들이는 후각
것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이와 같은 질문의 해답은 촉각을 담당하고 있는 수용기 세포의 특징에 숨겨져 있다. 촉각의 기본감각은 냉(冷), 온(溫), 압(壓), 통증(痛症)으로 이루어져 있다. 차가움과 뜨거움의 느낌, 혹은 간지러움과 가려움의 느낌은 모두 신체에 널려 있는 촉각에서 비롯된 감각이다.
통증으로 조직이 손상되거나 질환 시 나타나는 통증이다. 조직이 기계적으로 손상되거나 감염, 허혈, 암, 자가면역질환에 노출되면 손상된 세포나 염증세포가 다양한 화학물질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 물질들이 통각수용기를 활성화하여 통증을 유발한다.
▶ 정답 : 염증성 통증 (inflammatory pain)
Ⅰ. 개요
일반적으로 생물이 물질을 산화 또는 분해하여 생활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획득하는 작용을 호흡이라 하는데, 산화반응에 의하는 것을 산소호흡이라 하며, 산소의 소비를 수반하지 않은 것을 무산소호흡이라고 한다. 보통 생물에서는 산소호흡이 행해지며, 산화반응에 필요한 산소를 공기